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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맛집 후기

오설록 세작 후기

잠만보의 꿈 2018. 7. 24. 22:37

오설록 세작 후기

오늘은 오설록 시크릿 티 스토리의 2번째 차 세작을 음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녹차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일로 차를 사고 싶었지만 엄청난 가격에 눈물을 버금고, 그나마 비슷한 채집의 형태인 세작이 있는 스크릿 티 스토리북을 결정했다는 비하가 있습니다.

와 디자인이 정말 멋집니다 제가 느긋하게 보는 녹색이 펼쳐지는 널따란 녹차밭 보성의 녹차밭도 가봤고 제주도의 오설록 뮤지엄도 가봤는데 확실히 장관은 보성밭이 좋긴 합니다.

오설록 세작 개봉 티백 디자인은 더없이 깔끔합니다. 나 녹차다 불만 있냐라고 하는듯합니다. 잔소리가 많네요 빨리 어떤 맛일지 알고 싶을 텐데 빨리 진행해볼게요.

피라미드의 형의 티백 멋집니다 다른 티처럼 독특한 향이 코를 자극하지는 않지만 녹차 전형의 엽록소가 코로 빨려 들어오는듯한 뭔가 녹차밭에 있는 그런 느낌이에요.

오설록 세작 제주 차밭의 어린 찻잎으로 만든 유기농 작설차

죄송합니다. 기존의 워터포트가 고장이 나 야서 급하게 싼 거 하나 장만을 했습니다. 나중에 돈을 열심히 모아서 차를 먹는 전용 포트를 하나 구매하려고 합니다.

그 장비를 구매하기 전에 쓰이는 나이 아이템 그래도 정말 물을 부을 땐 기분이 좋아집니다. 우러나오는 색을 볼 때도 황홀해 지죠.

위의 사진처럼 물을 후우 하고 부으면 수증기가 차고 그리고 그 수증기가 사라지면서 아름다운 색이 우러 져 나오죠

보이시나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이쁜 그런 색; 그린색 그런색 하여튼 너무 좋아하는 녹차 이제 시음만 남았습니다.

이렇게 컵에 담았는데요 색이 달라 보이네요;; 음 차이가 너무 크네요 컵이 잘못된 건가요. 아닙니다. 컵도 이뻐요 괜찮아요 그냥 마셔봅시다.

가볍게 코로 향을 맡고 먹어보았습니다.

오설록 세작 평가

  • 기본적으로 가장 좋은 맛과 향으로 즐길 수 있는 세팅은요.
  • 70 온도의 물로 150mm의 물의 양을 넣고 1분. 30초를 기다리고 나서 드시며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개당 1500원 골의 티백을 저래 먹기는 아깝죠.
  • 저렇게 한번 우려먹고 물 1리터를 넣고 왕창 먹습니다.

실제적인 오설록 세작 맛과 향은 녹차로 엄청 진하지는 않고 그리고 녹차 전형의 녹색의 그 입안의 떱떱함은 없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입니다 어린잎이라 그런 듯합니다. 한마디로 뭔가 녹색만이 펄쳐지는 그런 나무 그늘에서 쉬는듯한 몸이 나른해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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